남양읍 북양리에 소재한 목제 공장에서 10일 금요일 오전 6시 20분경 화재가 발생해 오전 11시 40분경 완전 진화됐다. 최초 남양읍 북양리 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되어 소방대가 즉시 출동하여 초동진화에 나서는 한편 인명구조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다행히 기숙사내에 있던 직원 4명은 자력으로 무사히 대피했으며 그 외 재산피해는 조사중에 있다. 화성소방서는 총 화재진압 및 구조인원 204명과 47대의 장비를 동원하였으며, 새벽 6시 34분경 소방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대응1단계 발령하에 신속히 초진 대응을 하였으며 11시 35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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