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천초, 찾아오는 교통안전체험 버스를 통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수칙 습관화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찾아오는 교통안전체험 버스 차량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교통·보행 안전 교육 및 안전 수칙 체험활동 실시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앱을 이용해 온라인 사전학습 진행
경기도 화성 소재 갈천초등학교(교장 최정희)는 4월 6일부터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통 안전 확보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오는 교통안전체험 버스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농복합지역인 화성시 향남지역의 갈천초등학교는 소규모농촌학교로 전교생 54명 대부분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이용해 등하교 중이며, 학생들의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갈천초등학교는 매년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 갈천초등학교 학생들은 4월 10일 찾아오는 교통안전체험 버스에 탑승하여 차량 승·하차 교육, 안전벨트 체험, 사각 지대의 위험성, 차량 내 안전 교육 등 체험위주의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교통안전체험 버스 방문 전 스마트장비를 활용해 교통안전 앱 ‘학교 가는 길’을 설치하여 등교 영상과 등굣길 상황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흥미를 유발하는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최정희 갈천초등학교 교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생 교통사고 소식을 언론에서 접할 때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든다.”라며, “우리 학생들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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