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주민주도의 푸른달 마을축제‘다시 봄’개최축제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만든‘주민주도형 마을축제 ’열려사회적 고립가구의 지역사회 관심증대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마을축제의 모든 수익금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주거복지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은 5월 20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사회적 고립가구 지역사회의 관심증대 및 주거․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행사를 동탄 치동천 수변상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청년예술단 보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공연 팀이 무대를 직접 꾸미는 ‘문화 나눔 한마당’,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 ‘아프리카 타악 공연’, ‘어린이&청소년 셀러 벼룩시장’,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탬프 투어는 ‘나와 가족을 봄’, ‘이웃과 마을을 봄’, ‘자연과 환경을 봄’ 이라는 테마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청소년 셀러 벼룩시장 참가비와 온라인 후원을 비롯한 마을축제의 모든 수익금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주거복지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행사는 화성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로하스 드림 동아리」회원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립 예방과 일상회복을 위한 지역적 관심이 증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동천 상인회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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