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주민주도의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성료축제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만든‘주민주도형 마을축제 ’지역주민 1,000여명이 함께 즐겨사회적 고립가구의 지역사회 관심증대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마을축제의 모든 후원금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주거복지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은 지난 5월 20일(토),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증대 및 주거․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행사를 동탄 치동천 수변상가공원에서 진행했다. 관내 내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행사는 화성시 청년예술단 보컬 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공연 팀이 무대를 직접 꾸미는 ‘문화 나눔 한마당’,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 ‘아프리카 타악 공연 아냐포’, ‘어린이&청소년 셀러 벼룩시장’,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로하스 드림 동아리」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체험부스는 ‘나와 가족을 봄’, ‘이웃과 마을을 봄’, ‘자연과 환경을 봄’ 이라는 주제로 운영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푸른달 마을축제 ‘다시 봄’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장소와 후원으로 함께 협력해 주신 ‘치동천 상인회’, 마을축제를 풍성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후원자 및 유관기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테마가 있는 마을축제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셀러 벼룩시장 참가비와 온라인 모금을 비롯한 마을축제의 모든 후원금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주거복지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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