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누림봉사연합회(회장 박도경)은 5월 24일 오전 10시 화성시 마도면에 소재한 마도힐링주간보호센터 온맘터치 청원점(대표 송석호)은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효누림봉사연합회에서 레크레이션, 한국무용, 통통신나장구 국악공연, 가요, 추억의 댄스, 이하나 가수 초청 공연 등을 어르신들에게 선보였으며, 과일, 음료 등도 후원하는 등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였다. 공연 후 어르신들은 “주야간보호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오랜만에 한국무용, 국악공연 등을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화성시는 물론 여러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헌신하는 효누림봉사연합회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효누림봉사연합회 박도경 회장은 “지금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곳에 많은 봉사활동을 다녔지만 주간보호센터는 각별히 정이 가기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지역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도힐링주간보호센터 송기복 대표는 “저희 센터는 지난해 6월 개원하여 38명 정원으로 화성시 서부권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돌봄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온맘터치 청원점은 앞으로도 전할수 없는 마음을 전하는 힐링학교로 어르신들의 치유의 손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맘터치협동조합은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되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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