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화성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5월 24일(수) 화성지역사회교육협의회 동락재에서 학교 밖 청소년 인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화성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건강한 가정, 활기찬 학교,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부모교육사업과 학교돕기 사업, 평생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날 진행 된 협약을 통해 화성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앞으로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 프로그램 학습처로 연계되어 학교 밖 청소년이 전문적인 인문교육 및 한국 전통문화 예절을 배울 기회를 제공받는다.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며 함께 어우러져 사는 법을 배우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건강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학교밖청소년(만9~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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