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남윤수)가 6월 22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함께 기여하고, 상호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화성지역자활센터 남윤수 센터장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 이외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강화 ▲지역사회 취약계층 취업 지원에 관한 협력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자 발굴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의하였다. 화성지역자활센터 남윤수 센터장은 “올해 취약계층 주거 공간 개선사업을 새롭게 진행하게 되었는데 본 협약을 통해 자활센터에는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연계가 되고, 복지관에는 서비스 연계를 통한 쾌적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상호 협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 또한 “앞으로 화성지역자활센터와 다양한 정보와 사업을 공유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가 한층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소통의 장의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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