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는 7월 4일 오후 2시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고흥문)와 주함께 화성태안12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에게 가사관리사 전문가 교육정보 제공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화성시에서도 고용노동부에서 가사서비스 적극적인 홍보 방침에 따라 관내 읍면동 게시판에 홍보지 부착 및 배너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가사서비스 관련 필요한 홍보를 하고 있다. 동부케어는 지난달 30일 사회서비스 활성화 부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해 6월 가사근로자법 시행에 따라 그해 7월 경기도 제1호로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인증 획득을 받았다. 화성태안12단지 고흥문 센터장은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사서비스 및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살기좋은 단지 만들기를 위해 동부케어와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부케어는 2008년 설립해 201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화성, 오산, 평택 등 8개 지점에서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아이돌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요양보호사교육원, 가사서비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