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 부설 화성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 구축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해원학교(교장 장영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해원학교는 장안면에 위치한 유·초·중·고 대상의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설립한 사립특수학교로서 효명학원이 운영하고 있다. 이 협약은 장애인복지 증진과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학생의 인권향상 및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 증진 및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장애 학생의 자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