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사회적 배려가구를 대상으로 안경 및 돋보기 지원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에서는 7월 25일 화성시 남부권역 내 60세 이상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시력검사를 통한 맞춤형 안경 및 돋보기를 지원하는 눈건강 나누리 사업이 진행되었다. 눈건강 나누리는 인프라 부족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경점 이용이 어렵고 스스로 눈 건강에 신경쓰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비치 안경의 후원을 통해 무료 시력검사와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안경 및 돋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온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추는 마음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 써주시는 다비치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남부종합사회족지관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보호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8월부터 다비치안경 향남2지구점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눈건강 나누리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배려가구의 눈 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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