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태안농협, 조합장 김형규는 8차례에 걸쳐 60세이상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기초)을 실시하였다. 세상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폰에 활용도와 의존도가 높아지는 요즘 기존에 전화와 문자만 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길찾기, 와이파이 공유QR만들기, 식당 및 미용실 예약같은 일상생활속에서 사용가능한 교육들 위주로 진행을 하는 동시에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60세이상의 여성 조합원들에게 피싱메시지, 주의사항 또한 교육하였다. 태안농협 조합원 이경숙은 ” 보이스피싱을 조심하고, 단순하고 기초적인 수업보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앱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줘서 오히려 힘들기보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였다 “고 하였다. 늦은 나이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교육생들의 반응 또한 좋아, 태안농협 조합장 김형규는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범죄의 노출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활용 심화과정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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