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금), 성심PT 목동점(점장 김민근)이 ‘견뎌 챌린지’ 참여 회원들과 함께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에 후원금 1,250,000원을 전달했다.

‘견뎌 챌린지’는 성심PT 목동점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닝과 4주간의 식단을 성공하면 참여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되는 나눔 프로젝트이다.

성심PT 김민근 점장은 “PT샵에 오는 회원님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박명희 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챌린지에 참여한 회원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후원금은 지역 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