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초등학교, AI교육과 디지털 시민 역량 프로그램으로 열린 미래 교육 실시인공지능 체험 교육으로 창의력과 협력 능력 발달안전하고 윤리적으로 디지털 환경을 탐험하도록 필수 역량 강화
동탄중앙초등학교(교장 최정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으로 선도학교와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에 진입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동탄중앙초등학교는 올해 인공지능(AI)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5학년, 6학년 대상으로 인공지능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학생 동아리 △햄스터봇, 드론, 로봇 축구경기장 등 다양한 교보재를 통해 실제 AI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하며 창의력과 협력 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민 역량교육 실천학교로서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디지털 시민교육 TF팀 운영 △학부모 대상 디지털 시민을 주제로 연수 실시 △주1회 디지털 시민교육 시간 등 온라인 안전, 개인 정보 보호, 사이버 윤리 등 디지털 시민 역량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마주할 현실적인 시나리오에 대한 학습을 진행한다. 동탄중앙초등학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 동탄중앙초등학교 교장 최정자는 “학교는 교육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대사회와 미래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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