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농협 병점역지점(팀장 김혜숙)은 지난달 25일 3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예방을 위하여 "사례로 알아보는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갈수록 늘어나는 범죄와 교묘한 수법으로 피해가 속출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다양한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에 대한 안내로 이루어졌다. 특히, 가족이나 지인, 검찰, 경찰, 금감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 금감원1332, 가까운 농협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당부했다. 태안농협은 갈수록 지능화하는 수법에 대비하고자 조합원 및 고령 고객님들이 사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고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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