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초등학교, 비전페스티벌로 제네럴리스트(Generalist)를 꿈꾸다비전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미래 융합 인재(제너럴리스트)를 꿈꾸다엑소쌤 강연을 통해서‘내가 좋아하는 꿈 찾기’시작한 학생들
화성제암초등학교(교장 박주화)는 11월 14일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비전페스티벌’진로 강연에 참여하여 내가 좋아하는 꿈 찾기 시간을 가졌다. 이 강연에서 ‘엑소쌤’으로 유명한 이선호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서울대 의대를 나왔지만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모든 걸 그만두고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기까지의 과정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암초 5, 6학년 학생을 포함하여 화성시 내 초등학교 총 39개 학급이 동시에 줌과 유튜브로 접속하여 실시간 소통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엑소쌤은 학생들이 사전에 올린 질문 중에서 몇 개 골라서 답변을 해 주면서 학생들에게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가 된다면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다.”라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으라”고 조언했다. 박주화 화성제암등학교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고 그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면 미래에 모두가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함께 준비해주신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미래 꿈나무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