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한국농촌지도자화성시연합회장이 30일 수도작분야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농업인에 선진농업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경종·축산 등 분야별 우수농업인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상환 회장은 과거의 영농기술과 최신 영농기술을 접목해 후계농업인에게 전수하고 쌀전업농화성시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기술 전파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환 한국농촌지도자화성시연합회장은 “60여 년간 농촌을 지켜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 명장으로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화성시 농업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농업인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환 회장의 농업기술 명장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화성시 농업인들이 농업기술 명장, 전문농업경영인 등 선진농업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