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대표 이경희)와 ‘최은명 자연꿀’(대표 최은명)은 12월 28일 화성시민대학 교육실에서 장애인 및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복지증진을 위한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활동 ▲기관의 장소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정례적 간담회 개최 등을 협약했다.
2004년 양봉을 시작한 ‘최은명 자연꿀’은 다가치 화성탐사대 선정,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상표등록, 진로체험 육성사업 선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공사상 수상 등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이경희 대표는 “장애인들이 최은명 자연꿀에서 꿀 관련 체험, 만들기 등 참여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많은 장애인들이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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