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은 시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센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많이 협소합니다. 단독건물에서 아동(장애비장애)을 위한 공간과 학부모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시설 내 영아와 유아를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이 가질수 있는 위험성 또한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전국의 출생률이 0.7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202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기초지자체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젊은 도시, 인구 백만의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화성시는 그에 걸맞는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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