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대표 이경희)는 1월 30일 오후 1시 30분 화성신문사 대강당에서 장애인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2023년 활동 및 사업보고, 2024년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였다. 2023년 활동 사업보고에는 ▲인권 모니터링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인권교육 활동 ▲국내외 연대사업 ▲모금사업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이은주 전 경기도의원과 김동필 시민활동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경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인권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면서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의 활동과 사회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주 전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의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와 함께 하겠다”면서 “2024년 한해는 더욱 발전하는 인권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화성도시공사도 노력하겠다”면서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은주 전 경기도의원.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병희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회장, 최승민 안양시장애인인권센타 대표, 경기도 편의시설 조봉연 자문위원, 최은명 자연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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