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 “동탄(2)택지지구 민원발생 주요 현장 점검”아파트 공사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확인·점검 및 입주민 애로사항 청취·해소에 나서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은 2월 28일 동탄(2)지구 민원 발생 주요 건설 현장을 사전 점검하였다.
잇단 현대 아이파크 붕괴·부실 공사 및 동탄 힐스테이트 더 테라스 분양 등 많은 문제점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 준공이 임박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일정을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먼저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공사가 진행중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을 점검하였다.
공시기간이 (당초) 2021.11~2024.02(27개월) (변경)2021.11~2024.04(29개월)로 지연된 사유와 5월 입주시 입주민에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다해 주길 당부하였으며, 영천동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프라이어 업무시설(사무소,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준공이 완료되어 입주 중인 현대실리콘앨리 공장(지식산업센터),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방문하여 현대 실리콘앨리 관리단, 시행사 CS팀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의원은 관리단과 업무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공사의 하자 문제와 시행사에 대한 관리단의 요구사항 등의 민원을 청취하였고, 관리단과 업무CS팀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 처리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하자 조치 요청 시 10일 이내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하였다.
김상균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 생생하게 귀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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