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0일, 경기도에 첫 폭염경보가 발생한 오늘, 태안농협 농가주부모임 26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었다.
3월초부터 감자씨 작업을 하여, 진안동 농지에 감자를 심어, 금일 수확하였다.
이날 수확한 사랑의 감자는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과 태안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이웃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다문화소통센터등 11곳에 전달되었다.
화성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태안농협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더욱더 앞장 서겠다.“고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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