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9일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안정적인 복구를 목표로 한다.
이번 지원 대상 주민은 지난달 23일 오전 6시 57분경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를 입었다. 화성소방서는 이를 위해 긴급 지원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소방서장 고문수는“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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