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 재능 나눔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나눔 문화 확산배움의 결과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이음터 시민학교’ 사업 일환
지역 주민 대상 간식 나눔 및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꽃바구니 기부 등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다원이음터는 ‘2024년 이음터 시민학교 시즌1’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 26개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2024년 이음터 시민학교 시즌1’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음터 시민학교’는 화성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설로 시민들이 이음터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하여 지식을 얻고 배움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재능 나눔 프로젝트는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즌1에서는 ▲4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나는 요리 잘하는 남자로 변신중 시즌3’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일상을 기록하는 스마트폰 촬영’을 비롯하여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홈 셀프 피부관리 ▲꽃과 함께 하는 하루, 힐링 플라워 디자인 ▲전통과 현대의 만남! 특별한 디저트의 모든 것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지난 6월부터 프로그램별 8회의 교육을 이수한 72명의 참여자는 8월 13일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홈 셀프 피부관리’ 프로그램의 키트 나눔을 시작으로 프로그램별 재능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요리 및 디저트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수제 오란다와 개성주악 등의 응원 간식을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으며, 스마트폰 촬영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AI를 활용하여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여름 동안 열심히 배운 결과를 주민과 나누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며 “재능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신 강사 및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2024년 이음터 시민학교’는 올해 중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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