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정명근, 대표이사 임선일)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수료회가 지난 28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종합수료회 행사는 2024년 화성 into 테크노폴 탐방단이 싱가포르, 유럽에서 첨단 산업기관과 현지 문화를 탐방하며 얻은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화성시를 위해 제안한 우수 정책 발표와 정명근 화성시장과 탐방단이 제안한 정책과 시정에 대해 얘기하는 토크콘서트(화성시 청년들, 시장과 통(通)하다!)로 구성됐다.

종합수료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ASM Korea 이영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화성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탐방단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였다.

탐방단은 “화성시민 모두가 누리는 화성누리수”, “그린커넥션, 더 나은 화성으로” 등 총 6개의 우수 정책을 발표했으며 학생다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돋보였다.

또한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화성시 청년들, 시장과 통(通)하다!)에서는 제안된 정책과 시정에 대해 학생들이 질문하고 정명근 시장이 답변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정책을 발표한 한 학생은“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수료회에서 더 살기 좋은 화성시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는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라며, “특히 시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우리가 제안한 정책에 대해 시장님이 직접 답변해 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화성시를 위해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테크노폴 탐방단이 아무 사고도 없이 무사히 돌아와 화성시를 위한 정책을 제안한 것을 대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성 into 테크노폴’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