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는 2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 위원회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50,000원 상당의 물품(두유, 사골곰탕, 생활용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내 사할린 동포, 북한이탈주민 어르신 50분께 전달되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현재 197개 여성기업이 가입되어 있으며,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기도 관내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송영미 지회장은 ”세상은 함께 어울려서 돌아가는 것 같다.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숙 봉사분과 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 위원회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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