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복지재단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의 장 마련을 위한 2024년 제2회 경산어울림한마당 ‘도란도란 온(溫) 경산’성료경산복지재단(최재화 대표이사)과 산하 8개의 기관과 함께 10월 31일 경산복지재단(경기도 화성시 10 용사로 661-69) 에서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제2회 경산어울림한마당 ‘도란도란 온(溫) 경산’‘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우리마을’△공동생활가정‘남양집’‘해바라기’‘새동네’‘희망집’△노인요양원‘다정마을’ △정신재활시설‘사랑밭’ △정신재활시설‘늘푸름’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산하 8개의 기관이 주관했다.
이날 개최된 경산어울림 한마당 ‘도란도안 온(溫) 경산’ 행사에서는 기념식을 통해 경산복지재단과 산하기관의 지역 내 복지서비스의 역할을 공유하였으며, 제6회[마음에서 마음으로 ‘Housing’ 미술전시회 및 시상식 을 통해서 전국 정신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나아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 할 수 있었다.
또한 야외정원에서 진행된 동탄여성합창단과 화성시립교향악단 외 2팀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행사의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었으며, 산하기관의 다양한 부스 체험( 바자회, 먹거리, 그립톡만들기, 마음건강버스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였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 경산어울림한마당 개최를 축한다. 특히 미술공모전을 통해 정신장애인 여러분들의 소망을 미술로 표현하고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귀중한 행사에 화성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정신건강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경산복지재단 최재화 대표이사는 “‘경산어울림 한마당에 함께 해 주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분들과 재단의 운영에 힘을 모아주시는 후원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전달 된 경산복지재단의 복지서비스를 주위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공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며 “경산복지재단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복지재단은(법인설립자 최병흥) 은 1981년 ‘사랑밭 재활원’을 시작으로 지난44년 동안 화성·오산·수원 지역의 정신건강 및 복지서비스 제공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 법인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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