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1일에서 16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에 ‘2015 화성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해외수행기관 시장성평가를 거쳐 선발된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에는 건축용 마감재를 생산하는 ‘인덱스코리아’ 등 화성시 관내 유망중소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시로부터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 현지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등의 지원을 받는다.화성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오는 12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4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바이어와의 1:1 상담 등 수출상담회을 진행한다.한편, 화성시는 6월 동유럽(불가리아, 헝가리), 7월 호주·뉴질랜드(시드니, 오클랜드), 8월 중동(사우디아라비아,UAE) 등에도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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