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보건지소는 가천대학교와 지난해에 이어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3회) ‘조부모 교육’을 진행한다.‘조부모 교육’은 동탄보건지소가 가천대학교세살마을 연구원, 삼성생명과 함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손자녀와의 긍정적인 역할 수행, 양육에 대한 자신감 증진 등 구체적인 양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동탄보건지소는 “맞벌이 부부의 확대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가 늘어나고, 육아 부담도 커지고 있어 교육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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