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8일 오전 직원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통합재난대응력 제고와 시민 안전대응능력을 높이는 ‘제11차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작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는 특히 ‘지진’재난대응훈련도 함께 포함됐다. 18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주관부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해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으며, 19일 오후 3시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지진대비 주민대피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시 안전총괄과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에 대비하고, 다양하게 발생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는 태세를 일괄 점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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