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사랑의 의류’전달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의류 나눔’행사에서는 이달 초부터 17일까지 화성도시공사 임 ‧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해 모은 사계절 의류, 운동화 등 1천3백여점은 네팔 대지진 피해주민에게 전달된다.화성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지진 피해로 어려움이 많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 공사의 슬로건인‘시민이 행복한 Beautiful 화성’을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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