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1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정 소식지 부문(주민소통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발간하는 시정 소식지 ‘길이 열리는 화성시’는 행정 정보의 시민 이해도를 높인 점이 좋게 평가를 받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주민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시정소식지 ‘길이 열리는 화성시’이외에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주요 시책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을 장려하고 참다운 지방자치 기반을 다지고자 2007년부터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소통, 공약 이행 등 6개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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