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서재일 부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의원들은 지난 8월 12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독립운동가 후손찾기 사업으로 발굴된 유공자 후손과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들을 초청하여 제암리 순국 유적지 묘역 참배,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 개발사업 성과 공유 등 광복 70주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서재일 부의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및 일본군 시설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분들을 뵈오니 지나온 세월동안 크나큰 슬픔을 삭이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신 의연한 모습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독립운동가 및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거룩한 정신과 애국심을 가슴속 깊이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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