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일, 자전거 스탬프 투어의 특별 행사인 ‘자전거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보급하고, 신체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전거데이 활동은 참가자들이 자전거 수첩을 들고 동탄1지역의 명소 5곳(▲동탄청소년문화의집, ▲동탄센트럴파크&메타폴리스, ▲노작공원, ▲동탄여울공원, ▲탄요유적공원이)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명소마다 작은 간식과 사진 찍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탄1지역의 순회를 마친 이후에는 참가자에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였으며 식사 후에는 다함께 사진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자율적으로 동탄2지역(▲선납숲공원, ▲치동천공원, ▲동탄목동이음터, ▲동탄호수공원, ▲방아다리공원)을 방문하여 자전거로 더 넓은 지역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자전거데이’는 총 28명의 청소년과 가족, 친구, 형제등이 참여하여 추억을 쌓는 특별한 하루로 꾸며졌다.
한 청소년 참가자는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지역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신 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행사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자전거데이’를 포함한 자전거 스탬프 투어 행사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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