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송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서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싱크대 설치, 안전을 위한 내벽 강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고치기는 건설, 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4월과 7월에도 진행됐다. 서부팀은 삼성전자와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사업을 통해 서부지역에서 주거문제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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