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 “사회공헌사업의 확산과 지역인재육성 활성화 기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지역농협과 장학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이조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김학균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장, 관내 11개 지역농협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두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인재 육성 및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공동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앞으로 관내 11개 지역농협은 자체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재단은 지역농협 지정기부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확산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는 협약식에서 지정장학금 3천3백만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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