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2015년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종사자 협력 워크숍’을 26일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한돌보미, 독거노인관리사, 방문건강관리사,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 협력으로 ‘희망마실단’을 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마실사업’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시 복지정책과는 “희망마실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현장복지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마실사업’은 무한돌보미 및 방문형서비스사업 기관들과 함께 공동방문부터 서비스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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