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심리상담사, 마술지도자 등 15종의 민간자격증 과정을 온라인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게 된다. 화성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신언서판과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향후 2년 동안 민간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시민은 신언서판에서 운영하는 15종의 민간자격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자격분야의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2급의 수강료를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민간자격증 발급 수수료와 수강료 5%를 지역사회에 기부키로 약속했다.정승호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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