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현안에 대한 공부모임인 경기민들레 학당(대표 김용,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 원장)을 발족시키기로 결정했다. 미국이나 유럽의 정당은 이념과 정책을 홍보, 교육 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한국의 정치현실은 각종 현안에 대한 당 차원에서의 자체 교육프로그램이 없는 현실이다.경기 민들레학당은 “독일 정치경제연구소”와 손잡고, 정치인과 미래 지역일꾼들을 위해, 각종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해 토론과 혁신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변혁을 희망하는 정치적 인재들을 육성해 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향후 경기도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찬열의원님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으며, 독일정치경제 연구소 조성복 소장, 한미영 태양금속 부사장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엄도경 작가, 뉴 뮤지엄 대표 김가범 화가 등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경기민들레학당은 정치 경제를 비롯한 각종 사회적 현안에 대해 박사급 전문 강사진의 강의와 집중토론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정치적 역량과 입법능력을 제고 할 계획이다, ‘일이 되게 하는 진보’를 지향하는 생활/시민정치 모임으로 뉴거버넌스에 기반하여 경기민들레 학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야심차게 발족한 경기 민들레 학당에는 독일정치경제연구소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 민들레 학당은 매달 한번 넷째 주 수요일 오후에 4시부터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 강사는 독일정치경제연구소 법학전문위원인 홍선기 박사(최신 유럽인권법원판례연구의 저자)가 11월 25일 “독일헌법정신과 인권, 그리고 정치”를 주제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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