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읍사무소는 24일 갈담・수영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승마체험’을 운영했다. 에이원승마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승마체험은 승마장 안전수칙, 안전장비 착용, 승・하마법 숙지 등의 안전교육과 승마체험, 말 모형 기념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규관 봉담읍장은 “화성시가 지난 6월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승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승마가 고급 스포츠라는 선입견을 깨고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업체의 나눔 확산 활동의 하나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화성시 봉담읍은 분기별로 봉담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에이원승마클럽과 함께‘어린이 승마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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