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화성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9일 남양읍 소재 오리오리 곱돌구이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에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향남분회에서 향남읍사무소에 쌀 500kg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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