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보건소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5세부터 9세까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놀이 형식의 체험형 보건교육 ‘화성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화성시 건강체험관’은 보건교육 효과가 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건강습관을 갖도록 편식, 아토피, 성 등 18가지의 컨텐츠로 구성됐다. 1시간가량의 교육시간이 소요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는 1월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개인 및 가족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보호자 동반 하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임평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건강체험관이 어린이 기초 보건교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4월과 10월 중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 어린이 건강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