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지역 출신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이해 운영 중인 제1장학관(서울시 관악구 남현동)과 제2장학관(서울시 도봉구 창동 )의 신규 입사생을 선발한다. 입사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재학생으로 본인 및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나 등록기준지가 공고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계속해 1년 이상 되어 있는 자이며,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선발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특례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화성시 장학관은 입사료가 연 10만원이고 사용료는 월 11만원이다. 제2장학관은 월 8만원의 식비가 추가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까지로 화성시 제1장학관, 제2장학관에서 우편접수(등기우편)로 받으며 입사생 선발위원회를 거쳐 2월 15일에 최종 입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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