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22일 오후 마도면을 끝으로 지난 11일 시작한 24개 읍면동 시민과의 소통 자리인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마쳤다.‘시민과 情담은 대화’는 2016년 시정 운영방향과 10대 주요 현안과제를 시민에게 알리는 자리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채 시장은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통해 시의 주요 역점사업인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건립’,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 ‘매향리 유소년 야구메카&평화생태공원 조성’, ‘말산업 특구 조성’, ‘당성과 정조유적지 복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신개념 평생교육도시 조성’ 등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특히, 시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기다려 준 시민들을 위해 2조원에 가까운 시 예산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약속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채 시장은 2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통해 건의된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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