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평소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고,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단체 대표자와 담당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1일 경기도가 공고한 ‘2016년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의 개정된 지정 조건 안내와 인터넷 신청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개최됐다. ‘2016년도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지정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오는 2월 4일(18시)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과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과 같은 재정지원사업과 경영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등 간접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또는 화성시청 사회적공동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24개소와 마을기업 8개소, 협동조합 96개소가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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