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는 관내 복지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창림모아츠(주)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8일 교통약자 안전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용택 화성도시공사 상임이사와 박승권 창림모아츠(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특별교통수단의 안전운행을 위한 특수장비의 정기점검 ▲화성나래 특수장비 정비차량 우선정비 ▲사고예방에 필요한 각종 교육 ▲특수장비의 개선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용택 상임이사는 “이용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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