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8일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병점역에서 화성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민봉사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신고 생활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민 ‧ 관이 연계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각종 재난사고 대응요령을 익혀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신문고 앱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이용해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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