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는 ‘2016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유권자 대상’은 공약이행과 정책수행에 충실히 하고, 지역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9명의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자치단체장 3명, 국회의원 38명, 골목상권상생대상 1명, 공로패 1명, 광역자치단체의회 의원 17명,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10명 등 모두 79명이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 증진과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직능ㆍ소상공인, 골목상권ㆍ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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