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박종선 의장, 김홍성, 노경애, 조병수, 최용주 의원은 31일 14시부터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지난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였다. 화성시의회는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철회 촉구를 위해 지난 4월 28일 성명서 발표 및 5월 9일 제151회 임시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5월 20일 김홍성 의원 외 3명의 의원들이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릴레이 1인 시위, 5월 23일 박종선 의장외 13명의 의원들이 지방재정개악 철회요구 경기도민 결의대회 참석, 5월 30일 박종선 의장 외 8명의 의원들이 병점역 앞에서 서명운동 독려 등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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