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노카페 46호점이 지난 10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문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선주 화성시의원,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유규형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장, 실버바리스타 등 5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현재까지 노노카페 46개소에는 모두 261명의 어르신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 중이다.채인석 화성시장은“노노카페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7월 11일에는 NH농협 화성시지부에서 노노카페 확대설치를 위한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45호 진안도서관점에 이어 이번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점에도 사용됐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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