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18일 화성그린환경센터 시청각실에서 교통봉사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대상으로 ‘2016년 제2기 화성시 교통안전 향상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교통정책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캠페인 중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지식습득과 교통봉사단체들의 자긍심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통봉사단체의 화합을 위한 소통강의를 시작으로 교통안전캠페인 사례발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블랙박스 동영상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박민철 교통정책과장은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조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앞으로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교통안전 통합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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